된장찌개 끓이고 남은 버섯과 애호박으로 전 만들어먹기
된장찌개를 끓일 때 저는 고기를 넣기보단 버섯을 넣는 것을 좋아합니다. 고기를 넣으면 개운한 맛보다는 살짝 느끼한데 버섯을 넣으면 느끼하지 않고 정말 맛있습니다. 물론 고기를 넣어도 맛있지만 저는 버섯을 넣고 그것도 버섯 종류를 정말 많이 넣습니다. 된장찌개를 끓일 때 버섯 종류가 3~5 종류가 들어가는데 버섯향도 많이 나고 그렇게 넣으면 늘 버섯이 남아서 전을 해먹거나 아님 다른 요리를 해 먹는데 애호박도 남은 김에 둘 다 전으로 만들어서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