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 가서 이런 기분 좋은 것을 봤습니다.
카페에서 너무 이쁜 글귀를 봐서 사진을 찍어왔습니다.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이런 글귀를 봤는데 글씨체랑도 너무 잘 어울리고 글귀가 너무 좋았습니다. 이런 글귀를 보면 마음이 행복해지며 몽글몽글해지는 기분인거 같습니다. 자주가던 카페였지만 처음보았고, 이 글귀를 찾아서 사진을 찍고 멍 때리며 이 글귀만 바라봤던 것 같습니다. 어찌보면 그냥 흔한 글귀였지만 생각을 바꿔보면 이 흔한 글귀가 이렇게 말이 예뻤나 싶을 정도로 이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