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연습하여 만든 석고팩

오래 연습하여 만든 석고팩

전에 석고팩 대회를 나가야하여 석고팩 연습을 하던 중 모양을 매끄럽게 잘 만들어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그래도 부족하였던 것이 석고를 너무 얇게 발랐던 건지 아님 덜 마른 상태에서 뗀건지 모르겠지만 석고가 조금씩 금이 가 깨져있는 것을 보고 너무나도 속상하였습니다. 조금만 더 바를 걸, 조금 뒤에 조심히 떼야하는 걸까? 하고 정말 생각이 많고 정말 속상하던 날이였습니다. 코 모양도 잘 만든 거같지만 뭉툭하게 만들며 입 모양 또한 예쁜 모양이 아닌 울퉁불퉁하게 만들어서 정말 속상했습니다. 물 비율을 잘 못한건지 아님 손이 느린건지 고민이 많았지만 그래도 석고팩 대회에서 수상을 하여 정말 기뻤습니다.